尹대통령, 2일 여당 원내지도부와 만찬...한동훈 참석 제외

입력 2024-10-0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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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4863> 윤석열 대통령, 국민의힘 지도부 초청 만찬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분수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도부 초청 만찬 뒤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 대통령실 참모진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9.24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ihong@yna.co.kr/2024-09-24 20:44:36/<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YONHAP PHOTO-4863> 윤석열 대통령, 국민의힘 지도부 초청 만찬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분수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도부 초청 만찬 뒤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 대통령실 참모진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9.24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ihong@yna.co.kr/2024-09-24 20:44:36/<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용산 대통령실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 국민의힘 상임위 간사단 등을 초청해 만찬을 갖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1일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일 추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와 여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 및 간사들과 만찬을 한다.

이 관계자는 본지에 “정기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격려하시는 차원에서 마련한 자리”라며 “통상적으로 마련되는 만찬”이라고 설명했다.

매년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대통령이 여당 원내 지도부 및 관계자들을 불러 격려하는 차원에서 해온 연례행사로, 한동훈 대표는 참석 대상이 아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한 대표와 추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를 용산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다.

다만 한 대표가 재차 요청한 윤 대통령과의 독대에 대통령실에서는 회신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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