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바이오, 2024 디지털 진단 서밋에서 ‘전립선 병리학의 AI 혁신’ 발표

입력 2024-09-12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딥바이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리는 '2024 디지털 진단 서밋(Digital Diagnostic Summit)'에서 전립선 병리학의 AI 혁신에 대해 발표한다.  (사진제공=딥바이오)
▲딥바이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리는 '2024 디지털 진단 서밋(Digital Diagnostic Summit)'에서 전립선 병리학의 AI 혁신에 대해 발표한다. (사진제공=딥바이오)

딥바이오는 자사의 최고사업책임자(CCO) 그랜트 칼슨이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리는 '2024 디지털 진단 서밋(Digital Diagnostic Summit)'에서 발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혁신의 실현(Innovation in Action)’을 주제로 하는 이번 서밋은 디지털 병리학을 실제 임상 현장에 구현하여 적용하는 데 있어 중요한 논의의 장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3회째를 맞아 업계 리더, 주요 이해관계자, 전문가들이 모여 디지털 병리학의 미래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랜트 칼슨 CCO의 발표는 AI를 활용한 전립선 병리학의 최신 발전에 대해 다루며, 특히 진단 정밀도를 크게 향상하는 AI 기반 보고서 템플릿 개발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그랜트 칼슨 CCO는 '전립선 병리학을 위한 AI 발전: 진단 정확도를 향상하기 위한 보고서 템플릿 개발'이란 제목으로 진단 워크플로우 효율성 및 진단 정확도를 증진하기 위한 혁신적인 AI 기반 보고서 생성 접근 방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랜트 칼슨 CCO는 “딥바이오의 AI 기반 플랫폼인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는 AI 분석과 병리 의사 간의 전문적인 평가를 통합하여 비뇨기과 의사와 환자들에게 매우 정확하고 유익한 진단 보고서를 제공한다”라며 “이번 서밋에서 업계 리더들과 교류하며 이러한 논의가 자사의 차세대 제품 파이프라인 개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서밋에는 라운드테이블 세션과 함께, 디지털 병리학 분야의 권위자인 지오반니 루한 박사와 리자 조셉 박사의 발표도 예정돼 있다. 참석자들은 최신 기술에 대한 실습 워크숍에도 참여할 수 있다. 딥바이오는 이번 서밋에서 세션에 적극 참여하고 첨단 AI 솔루션의 채택을 촉진하며 디지털 병리학의 발전을 선도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65,000
    • +4.44%
    • 이더리움
    • 3,173,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424,000
    • +0.43%
    • 리플
    • 790
    • +0.89%
    • 솔라나
    • 178,700
    • +1.13%
    • 에이다
    • 451
    • +1.12%
    • 이오스
    • 646
    • +1.73%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700
    • +2.66%
    • 체인링크
    • 14,430
    • +1.83%
    • 샌드박스
    • 340
    • +3.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