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입력 2024-09-06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돼 대통령 인증패 수상
능력 중심 채용·일과 가정 양립 지원 제도 등 활동 측면에서 성과 인정받아

▲LG유플러스가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양효석 LG유플러스 최고인사책임자(CHO)(오른쪽)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5일 진행한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양효석 LG유플러스 최고인사책임자(CHO)(오른쪽)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5일 진행한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일자리 창출과 함께 일자리 개선을 위해 노력한 100개의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하고 신용평가 우대, 조달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선정 과정에서 △능력 중심 채용 등 공정 채용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 확대 △직원의 직무능력 및 기술 장려 △역량 중심 보상 체계 개편 △노사 상생 및 동반성장 활동 등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LG유플러스는 우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해외 캠퍼스 리쿠르팅과 글로벌 인턴십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우수 개발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매년 'TECH+U+(유플텍플)’이라는 이름의 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보안(Security) 분야 등의 기술력을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지원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본인 또는 가족 기념일에 2시간 조기 퇴근하는 '행복+2시간', 임직원의 자녀나 부모를 초청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조이풀 패밀리데이'를 실시하고 있으며 아이가 있는 직원을 위해서는 사내 어린이집 운영, 출산 직원 대상 CEO 출산 축하 선물, 입학 자녀 대상 노트북 제공, 수험생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수능 선물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사무실이 아닌 공간에서 업무를 할 수 있는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재택근무도 일부 실시하고 있다.

양효석 LG유플러스 최고인사책임자(CHO)는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면서도 몰입해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복지와 업무 관련 제도를 통해 직원들에게 혁신적인 업무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고프코어? 러닝코어!…Z세대가 선택한 '못생긴 러닝화'의 정체 [솔드아웃]
  • 북한, 추석 연휴에도 오물 풍선 살포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추석 연휴 극장가 이 영화 어때요 '베테랑2'·'그녀에게' 外[시네마천국]
  •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명절 노린 스미싱 문자 주의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200,000
    • -1.97%
    • 이더리움
    • 3,109,000
    • -4.46%
    • 비트코인 캐시
    • 425,100
    • -3.43%
    • 리플
    • 770
    • -2.65%
    • 솔라나
    • 176,600
    • -4.02%
    • 에이다
    • 453
    • -5.03%
    • 이오스
    • 646
    • -3.29%
    • 트론
    • 200
    • +1.01%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4.37%
    • 체인링크
    • 14,420
    • -4.63%
    • 샌드박스
    • 333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