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어린이 물놀이장 ‘KESCO 썸머 페스타’ 성료

입력 2024-08-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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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부터 닷새간 전북혁신도시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여름방학·휴가철을 맞아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본사 앞마당에서 진행한 물놀이 축제 '2024 KESCO 썸머페스타'에 참석한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여름방학·휴가철을 맞아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본사 앞마당에서 진행한 물놀이 축제 '2024 KESCO 썸머페스타'에 참석한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어린이를 위해 마련한 물놀이장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기안전공사는 여름방학·휴가철을 맞아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본사 앞마당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진행한 물놀이 축제 '2024 KESCO 썸머페스타'가 성료 됐다고 밝혔다.

썸머페스타는 지역주민과 어린이에게 다양한 놀이와 여가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터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 페달보트 등 갖가지 물놀이 시설과 함께 전기안전 OX퀴즈, 가족 림보 경기, 비치볼 배구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도 매일 진행됐다.

또한, 물놀이 축제와 함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지구촌 환경 보호와 아동권리 옹호를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캠페인 등이 운영됐다.

이 외에도 ‘투명 비치볼 꾸미기’, ‘바닷속 쓰레기 낚시 체험’, ‘안 쓰는 장난감 교환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열렸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썸머페스타가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것은 지역 주민분이 보내준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환경보호 캠페인 폐건전지 모으기를 통해 적립한 기부금으로 위기가정 어린이와 나눌 예정이며, 다가오는 가을에도 새로운 프로그램을 가지고 지역 주민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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