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창립 50주년과 전북 이전 10주년을 기념해 지역주민을 모시고 음악회를 펼친다.
전기안전공사는 28일 오후 6시 전북 혁신도시 본사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6월 공사 창립 50주년과 전북 이전 10주년을 앞두고 그간 혁신도시 지역주민이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무대다.
'봄·여름, 그...
공사(LH)는 17일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및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H는 사회적 이슈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안 발굴을 위해 지난해 6월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또 소방청과 협업해 네 차례의 전기차화재 실증실험도 진행하는 등 주택 화재 안전을...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은 지난해 전기료가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냉장고 문 설치로 냉기 유실을 최소화해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소상공인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한국전력공사와 대한설비공학회에 따르면 식품매장의 개방형 냉장고를 문이 달린 냉장고(도어형 냉장고)로 개조·교체하면 전력 사용량이 50%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업계는...
한국전기안전공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정 어린이에게 즐거운 추억을 안겼다.
전기안전공사는 11일 전북 완주군 본사 운동장에서 전북 도내 다문화가정 이웃을 초청해 '다정다감(多情多感)'이란 이름의 가족운동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문화와 언어의 차이로...
기존 보수방식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빠른 공사가 가능하다.
심의위원회는 맨홀과 도로의 유지보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성 강화가 기대된다며 실증특례를 승인했다. 다만 지방자치단체 도로관리청과 협의, 안전사고 대응방안 마련, 맨홀 기능이나 하수 흐름 방해 금지 등을 조건으로 부여했다.
알엠씨테크는 우선 경기 안양시에서 12~15㎜ 이상 함몰된 맨홀을 대상으로...
안정성에도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안전검사를 올해 통과해 상업운용을 허가받았다.
효성중공업의 수소 엔진발전기는 100% 수소로 발전할 수 있다. 그동안 국내외 기업들이 천연가스, 석탄 등 다른 연료를 함께 사용하는 수소 혼소 발전기를 개발한 적은 있지만, 100% 수소로만 발전이 가능한 제품을 상용화한 것은...
체코 원전 수주 자신감…"관리 능력 있는 국가는 한국밖에 없어""수출 7000억 달러 달성은 우리 경제 성장 잠재력 보여주는 것"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전기·가스요금 정상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도 물가 부담을 우려, 적절한 시점을 찾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안 장관은 7일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기자들과 만나...
귀뚜라미는 친환경 콘덴싱 가스보일러뿐만 아니라 기름보일러, 전기보일러, 화목보일러 등 연료 공급 상황에 따라 대한민국 모든 지역에서 난방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가정용보일러를 개발·생산해 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온수 배관 공사가 어렵거나 난방비 절감이 필요한 각종 시설물에서 간편한 시공으로 효율적인 난방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휴게소 내 주차 폭 확대(2.5→2.7m), 보행자 전용동선 제공, 과속방지형 횡단보도 설치, 대형ㆍ소형차 분리, 주차 공간 사전 안내 표출 등 주차장 표준 안전모델을 현재 68개소에서 연내 중부선 이천(하남), 서해안선 화성(서울) 등 9개소에 추가 설치한다. 2030년까지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휴게소에 설치하고 민자고속도로 휴게소에도 확대를...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소방기관 훈련장소 활용을 위한 LH 재개발 관리 지역 제공 △재개발지역 주민 대상 소방안전교육 △전기차 충전구역 화재안전 강화 등을 위한 협력ㆍ교류 △ 노후 임대주택 화재안전 성능향상을 위한 소방시설 강화 등이다.
LH는 관리 중인 정비사업 지역을 소방기관 훈련 장소로 제공한다. 소방청은 △소방공무원 모의훈련 △화재 재연실험...
KT는 K-UAM 원팀 소속으로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과 함께 한다. K-UAM 원팀은 3월부터 진행된 이번 실증에서 세계 최초로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와(eVTOL) UAM 운용 시스템, 5G 항공망이 통합 운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KT는 자체 개발한 UAM 교통관리시스템으로 정상적인 비행 상황뿐만 아니라 충돌, 통신 장애 등 돌발 상황을...
대한항공은 3월 11일부터 5주간 진행된 이번 실증을 통해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와 UAM 운용시스템 간 5G 항공통신망을 활용한 UAM 통합 운용 시스템을 검증했다.
이번 실증에서는 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사로서 오랜 기간 항공기를 운용해 온 노하우를 접목해 자체 개발한 UAM용 ‘운항통제시스템’과 ‘교통관리시스템’의 안정성이 검증됐다....
올해는 지축 차량기지를 포함한 교통시설(185곳),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해체공사장 등 건축시설(592곳), 어린이 이용시설(332곳), 경로당 등 복지시설(203곳), 전통시장 같은 다중이용시설(72곳)을 중심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안전 점검은 건축·전기·소방 등 18개 분야 19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시 안전관리자문단과 지역건축사협회 등 전문가가 담당 공무원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카카오 대란 재발 방지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전기안전공사는 '대용량 고출력 무정전전원장치 위험성평가 및 안전기술 개발' 국가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사 전기안전연구원은 일명 카카오 대란으로 불리는 2022년 10월 15일 발생한 판교 데이터 센터 무정전전원장치(UPS) 화재 사고를 계기로 안전 사각지대에...
구역전기)의 목표 달성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2023년도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사업(EERS) 에너지 절감률 최고실적 달성 및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번 성과는 한난의 변화를 고객이 느낄 수 있도록전 임직원이 현장 중심으로 소통과 서비스를 강화한 결과"라며 "안전·현장 중심의 대면...
모집분야는 건축∙토목∙조경∙설비∙전기∙자재∙안전∙CS 등 건설부문 공종으로 자격요건은 신용평가사 KCB, 나이스디앤비, 이크레더블 기준 △면허보유기간 5년 이상 △신용등급 B 이상 △현금흐름등급 C- 이상 △안전등급 SA6 이상 △시공능력평가액 또는 매출액 공종별 기준금액 이상(공고 내 공종별 기준금액 기준)인 기업이다.
신기술·신공법, 특허, ISO...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한국남부발전과 강원도 삼척시에 수소화합물 저장과 하역∙송출할 수 있는 약 1400억 원 규모의 인프라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에서 저장탱크를 비롯해 혼소발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혼소 발전은 두 종류 이상의 연료를 혼합해 연소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방식이다. 이번...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 시설에 대한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3일 전북 전주 여의동 사전투표소인 여의동 주민센터를 찾아 전기설비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올해 2월부터 사전 투표소를 포함해 전국 1만8000여 곳의 선거관련시설(투·개표소 등)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번에 모집하는 기술자문위원은 △건축계획 △건축구조 △건축시공 △기계설비 △전기설비 △통신설비 △토목 △조경 △도시계획·환경 △품질·안전 등 10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신청자격은 △건설업무와 관련된 행정기관의 5급 이상 공무원으로서 해당 직무 및 전문 분야 5년 이상의 경력자 △건설 관련 단체의 임원, 공공기관의 2급 이상 임직원, 관련...
또한 구는 앞으로 신대방역 일대에 상하수도 공사, 전기공사, 보도공사 등을 일제 정비해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민과 노점 상인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쉼터도 마련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40여 년간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관악 S특화거리’ 조성 공사를 안전하게 잘 마무리하고, 상인들과도 지속가능한 상생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