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에 영패션 전문관 오픈

입력 2009-06-23 08:34 수정 2009-06-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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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ㆍ화장품 등 50여개 브랜드 입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대형 영패션 전문관이 들어선다.

신세계는 23일 "강남점이 있는 센트럴시티 5층에 3000여㎡ 규모의 영패션 전문관을 추가로 조성, 오는 26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여는 영패션 전문관에는 청바지와 캐주얼 중심의 의류를 비롯해 화장품, 시계, 액세서리, 란제리, 소형가전 등 50여 개의 영패션 관련 브랜드를 판매할 예정이다.

주요 브랜드로는 지오다노, 폴햄, 테이트 등이 입점하고 운동화와 캐주얼화 브랜드를 파는 슈즈 멀티숍도 문을 연다.

또한 DKNY, D&G, DIESEL, Tommy Hilfiger 등 8개 브랜드의 패션 시계를 파는 타임캡슐과 커피전문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배치돼 젊은이들이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20~30대의 가치소비 성향이 뚜렷해지고, 이들의 구매력이 커지고 있어 대규모 영패션 전문관을 새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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