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초경량∙초미니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L7 mini' 공식 출시

입력 2024-05-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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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파인디지털)
(사진제공=파인디지털)

파인디지털이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L7 mini’를 30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캐디 UPL7 mini는 골프공 3개보다 가벼운 단 103g으로 기존 자사 초경량 제품인 ‘UPL5 mini’ 대비 37g 더 가벼워졌다. 또한, 신용카드보다 작은 초미니 콤팩트 사이즈의 제품으로 우수한 그립감과 휴대성을 자랑한다. 초경량∙초미니 사이즈임에도 일반 측정 0.04초대, 핀 파인더 측정 0.3초대로 클릭과 동시에 초고속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3차원 삼각 측량 기반의 ‘파인캐디(FineCaddie) 모드’를 지원한다. 슬로프 모드를 반영해 골퍼 자신은 물론 동반자 거리까지 측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카트에서 핀까지의 거리 측정이 가능해 공략 거리에 알맞은 클럽 선택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언덕이나 벙커 등 장애물에 가려 핀이 보이지 않는 경우, 핀이 보이는 곳에서의 삼각 측정이 가능해 스마트한 코스 공략이 가능하다.

야외 환경에 맞게 골퍼들을 위한 편의 기능도 대거 탑재했다. 일반 LCD 대비 2배 이상 향상 및 다중막 코팅을 적용한 6배율 광시야각 고투과율 LCD 뷰파인더를 탑재해 먼 곳까지 밝고 선명하게 보여준다. 3m부터 최대 800m까지 측정이 가능해 장거리도 오차 없는 측정을 도우며, 한 번의 완충으로 최대 2만 회까지 측정이 가능해 휴대성도 좋다.

지형지물과 슬로프 등 변수가 많은 필드에서 정확한 라운드를 돕는 기능도 갖췄다. 파인캐디 UPL7 mini는 일반 측정과 핀 파인더 측정을 진동으로 쉽고 빠르게 구분할 수 있는 ‘핀 구분 스마트 진동 알림’과 여러 사물 중 핀만을 정확히 포착해 알려주는 ‘핀 파인더’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슬로프 모드’가 경사를 고려한 실거리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게 해주며, 클릭 한 번으로 ‘논슬로프 모드’로 전환도 가능하다.

파인캐디 UPL7 mini는 2월 예약판매를 실시한 이후 꾸준히 완판 행렬을 이어가며 14차 예약 판매까지 진행한 바 있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디지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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