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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프로폐셔널 파리는 로레알 그룹의 창립자인 유젠 슈엘러가 1909년 '무자극성 염모제'를 발명하면서 시작됐고 수십 년에 걸친 모발 연구를 통해 현재 전 세계 헤어 살롱, 헤어디자이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로레알 그룹은 10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파리에서 7일~9일까지 3일 동안 대대적인 행사를 개최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배우 이소연씨가 대표로 참석해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온 4000여명의 헤어디자이너 등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소연씨는 “평소 배우라는 직업으로 인해 헤어 및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런 세계적인 브랜드의 뜻 깊은 행사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