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마약 혐의 벗은 지드래곤, 악플러에 경고장 날렸다…"일주일 시간 준다"

입력 2023-12-21 17:30 수정 2023-12-21 17: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약 투약 의혹을 벗은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마약 퇴치를 위한 재단을 설립하고 내년 새 앨범으로 복귀합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1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드래곤의 마약 무혐의 입장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지드래곤은 친필 편지를 통해 "세상의 편견과 불공정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모든 사람이 동등하고 공정하게 존중 받으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권지용씨는 사건이 종결된 지금까지도 무분별한 악플 때문에 고통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12월 28일 자정까지 악플, 허위사실 유포 등 권지용씨의 명예를 훼손하는 모든 게시물들을 삭제·정정해주시길 바란다. 이후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선처 없이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36,000
    • +5.34%
    • 이더리움
    • 4,163,000
    • +2.34%
    • 비트코인 캐시
    • 630,000
    • +4.65%
    • 리플
    • 715
    • +2.14%
    • 솔라나
    • 225,500
    • +11.86%
    • 에이다
    • 629
    • +3.97%
    • 이오스
    • 1,103
    • +4.55%
    • 트론
    • 172
    • -2.82%
    • 스텔라루멘
    • 149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650
    • +5.35%
    • 체인링크
    • 19,220
    • +5.32%
    • 샌드박스
    • 607
    • +5.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