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NHN·네오위즈와 합동 소방훈련 시행

입력 2023-11-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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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 화재 가상 시나리오로, 실전 훈련

▲소방훈련에서 참석자들이 소화기 사용에 대한 교육을 듣고 있다.  (경과원)
▲소방훈련에서 참석자들이 소화기 사용에 대한 교육을 듣고 있다. (경과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NHN, 네오위즈와 함께 분당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임직원과 입주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훈련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10일 진행된 이번 훈련은 경과원, NHN, 네오위즈가 소재한 판교테크노밸리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피난 및 대피절차', '화재 진압', '인명 구조' 등 실전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화재 발생 시 대피 경로와 대피 방법을 숙지하고, 화재 진압을 위한 기본적인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또 판교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교육도 병행됐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임직원과 입주기업 직원들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난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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