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1분기 영업익 40억…대규모 실적 턴어라운드 돌입

입력 2022-05-1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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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CI
▲한창CI

한창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0억4000만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96.8%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8억2000만 원을 기록했다.

한창 관계자는 “이번 1분기에만 지난해 연간 기준 64%에 달하는 매출을 보였다”며 “지난해 영업이익은 적자 폭을 확대했지만 올해 1분기에 대규모 수익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회사 측은 1분기 실적 호조 주요 배경으로 자회사 한주케미칼이 창사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한 점, 철강 유통 사업의 안정화, 부동산 분양과 임대 사업 수익 증대 등을 꼽았다.

최승환 한창 대표이사는 “환경규제와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따라 친환경 및 안전한 청정소화약제 수요가 급증하며 자회사 한주케미칼의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대된다”며 “보유 부동산 분양ㆍ매각과 ESG 신사업 본격화로 수익 창출에 이바지하여 연간 실적 턴어라운드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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