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경영] 코오롱그룹 “안전에는 타협이 없다”

입력 2022-03-28 05:00 수정 2022-03-3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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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가 현장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코오롱그룹)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가 현장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코오롱그룹)
코오롱그룹은 산업 현장의 안전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하고 있다.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은 ‘안전에는 타협이 없다’는 안전 경영철학 아래 매년 국내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모든 임직원에게 안전에 대해 당부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안전 전담조직인 ‘안전보건센터’을 신설해 전 사업장의 안전보건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빠짐없이 챙기고 있다.

매일 안전보건규제 관련 사항을 모니터링하며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안전보건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관리하고 분석하며 추가적인 사업장 안전보건 진단을 통해 안전경영을 더욱 강화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다양한 안전 관련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대표 사업장인 구미공장은 전 임직원의 투표를 통해 7가지의 ‘안전절대수칙’(Safety Golden Rules)을 지정하고 모두가 이를 준수하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전 사업장에서 매월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인 ‘Safety Day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재해 예방 활동과 노사합동점검을 시행해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발굴된 문제는 계획을 세워 조치한다.

한편 코오롱글로벌은 기업 경영활동 전반에서 ‘안전보건경영’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실천하고 있다.

법규 및 기준을 준수하는 안전보건 컴플라이언스 체계 확립과 안전보건 방침을 설정하고 전 임직원의 관심과 실천으로 무재해 사업장 구현에 노력하고 있다.

또 코오롱글로벌은 사업장 유해·위험 요인 제거와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프로세스를 PC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연동한 스마트(Smart) ESH(환경·안전·보건) 1.0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Smart IOT와 연동되는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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