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코스메틱, 올해의 브랜드 대상 중국 마스크부문 5년 연속 1위 수상

입력 2021-09-09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이준코스메틱은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중국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마스크팩 부문 최종 1위에 선정됐다.  (자료 = 제이준코스메틱)
▲제이준코스메틱은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중국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마스크팩 부문 최종 1위에 선정됐다. (자료 = 제이준코스메틱)

화장품 전문 기업 제이준코스메틱(이하 제이준)이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중국 마스크팩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제이준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중국 현지 온라인 및 모바일 투표를 통해 ‘중국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마스크팩’ 부문에서 가장 높은 득표수를 얻어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최종 1위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9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각 분야 최고의 브랜드를 가리는 시상식에 역대 최다 인원인 한국 약 61만 명, 중국 약 154만 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제이준 관계자는 “중국 현지 소비자의 직접 투표를 통해 주어지는 상이라는 점에서 올해의 브랜드 대상 5년 연속 1위는 더욱 그 의미가 깊다”며“앞으로도 좋은 품질과 효능의 제품을 선보여 고객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Responsible for Beauty(아름다움을 위한 책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출범한 제이준은 우수한 제품으로 국내와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블랙 물광 마스크, 인텐시브 샤이닝 마스크 등 다양한 마스크팩 제품을 기반으로 기초 스킨케어 라인을 확충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자는 동안 손쉽게 피부 관리가 가능한 슬리핑 팩 제품의 판매가 급증함에 따라 대표 마스크팩 2종을 리뉴얼해 중국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출시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고객층은 물론 젊은 층까지 사로잡아 중국에서 꾸준한 인기를 끄는 등 중국 마스크팩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95,000
    • -1.82%
    • 이더리움
    • 4,249,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457,800
    • -5.92%
    • 리플
    • 612
    • -3.47%
    • 솔라나
    • 197,000
    • -3.38%
    • 에이다
    • 513
    • -2.1%
    • 이오스
    • 723
    • -2.17%
    • 트론
    • 181
    • -2.16%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00
    • -4.31%
    • 체인링크
    • 18,030
    • -2.8%
    • 샌드박스
    • 422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