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국내 확진자 ‘총 12만7772명’ 463명 추가…지역 발생 436명 - 5월 10일 0시

입력 2021-05-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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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만에 400명대로 떨어졌다. 전날 신규 확진자가 다소 줄어든 데는 어린이날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9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63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2만777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도 1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875명이 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463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463명 중 141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에서 20명, 대구에서 4명, 인천에서 13명, 광주에서 9명, 대전에서 4명, 울산에서 24명, 세종에서 7명, 경기에서 137명, 강원에서 5명, 충북에서 4명, 충남에서 15명, 전북에서 9명, 전남에서 9명, 경북에서 19명, 경남에서 16명, 제주에서 14명, 검역에서 13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가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421명이 추가돼 총 11만78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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