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16.8/1117.3, 0.25원 하락..미 고용부진

입력 2021-04-0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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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하락했다. 다만 낙폭은 크지 않았다. 미국 고용지표가 다소 부진했던 것이 영향을 미쳤다. 미국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74만4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예상치 68만건을 웃도는 것이었다. 이같은 영향에 미 국채금리는 하락했고,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 매도로 이어졌다.

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6.8/1117.3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7.2원) 대비 0.2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31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914달러를, 달러·위안은 6.5566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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