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1박2일 돌아온다…"울렁증 생겨 그만둘까 갈등 많았다"

입력 2021-01-24 21:06 수정 2021-01-24 2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문세윤 SNS)
(출처=문세윤 SNS)

문세윤이 과로로 쓰려저 '1박2일' 촬영에 불참해 걱정이 이어진 가운데 다음 방송에서 돌아온다.

24일 KBS '1박2'일에서는 문세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KBS 연예대상 시상식 이후 과로로 쓰러져 입원한 것. 딘딘은 "지금 쉬어야 다음에 올 수 있다"라며 문세윤을 향해 걱정과 위로를 건넸다.

평소 건강해 보였던 문세윤의 입원 소식에 시청자들이 걱정이 이어졌다. 문세윤은 한 인터뷰에서 본인 건강과 개그맨으로서 캐릭터 중 무엇을 우위에 둘 것인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사실 분명히 캐릭터도 잃지 않고 건강도 지키는 적정 체중이 존재하긴 한다"라며 "가만히 보면 내가 게을러서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문세윤은 '코미디 빅리그' 첫 출연 당시 관객 앞에 서면 울렁증이 생겼다. "감각이 떨어졌다는 생각이 들고 그만둬야 하나 갈등했다"라며 "그래도 끝까지 참고 요즘 흐름을 알게 되니까 일이 풀리기 시작했다"라고 고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35,000
    • -1.04%
    • 이더리움
    • 4,230,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457,500
    • -3.75%
    • 리플
    • 612
    • -2.08%
    • 솔라나
    • 196,100
    • -2.87%
    • 에이다
    • 509
    • -0.97%
    • 이오스
    • 722
    • -0.69%
    • 트론
    • 182
    • -2.15%
    • 스텔라루멘
    • 12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00
    • -2.01%
    • 체인링크
    • 17,970
    • -1.32%
    • 샌드박스
    • 42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