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 빈카사 러시아 30대 유전으로 선정

입력 2008-11-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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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러시아의 생산유전을 인수해 운영중인 테라리소스는 계열회사 러시아 빈카사가 러시아 최고의 자원관련 정보잡지 네프찌 케피탈지에 러시아 30대 유전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네프찌 케피탈지는 1994년에 창간돼 15년간 업계최고의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자원관련 정보잡지로서 러시아 및 구 소련 연방공화국에 소재하는 자원개발기업들에 관한 정보 및 현황을 석유인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빈카사와 함께 루코일, 가스프롬, 로스네프찌등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크고 작은 자원개발기업들도 함께 선정됐다.

선정기준은 생산량을 포함해 기술력, 환경설비, 임직원과 엔지니어 등 인적자원의 우수성, 회사의 경영시스템 등 여러 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게 된다고 테라리소스측 관계자는 전했다.

빈카사가 러시아내 30대 유전으로 선정되는 등 주목 받는 기업으로 탈바꿈하는 중이라고 전한 빈카사의 보리스사장은 러시아연방정부의 매장량확인이 끝나면 빈카사의 러시아내 자원개발기업중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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