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49.37p, 하락(▼17.64p, -0.78%)마감. 개인 +4726억, 외국인 -862억, 기관 -3939억

입력 2020-07-3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 하락 마감했다.

3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64포인트(-0.78%) 하락한 2249.3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4726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862억 원을, 기관은 3939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창고(+0.1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가스업(+0.0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1.52%) 기계(-0.93%)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철강및금속(-0.90%) 금융업(-0.71%) 전기·전자(-0.69%)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전자결제(+5.30%), LBS(+2.89%), NFC(+2.07%), 게임(+1.11%), 물류(+1.1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선(-2.94%), 풍력에너지(-2.04%), 사료(-1.90%), 태양광(-1.87%), 카지노(-1.67%)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86% 내린 5만79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LG화학이 7.17% 오른 56만80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SDI(+3.65%), 카카오(+3.46%)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현대모비스(-3.52%), SK하이닉스(-2.93%), POSCO(-2.76%)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우리들제약(+25.23%), 잇츠한불(+14.98%), 서울식품우(+14.1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신풍제약(-19.77%), 신풍제약우(-16.23%), 코리아써키트2우B(-11.71%)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드림텍(+29.7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26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576개 종목이 하락, 5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91원(-0.39%)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141원(+0.28%), 중국 위안화는 170원(-0.21%)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65,000
    • -1.04%
    • 이더리움
    • 4,221,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455,100
    • -3.83%
    • 리플
    • 610
    • -2.4%
    • 솔라나
    • 195,700
    • -2.59%
    • 에이다
    • 508
    • -1.36%
    • 이오스
    • 718
    • -0.14%
    • 트론
    • 182
    • -1.62%
    • 스텔라루멘
    • 12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00
    • -2.21%
    • 체인링크
    • 17,950
    • -1.05%
    • 샌드박스
    • 419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