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동구 응봉1구역에 최고 15층 아파트…총 525가구

입력 2020-07-16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치도. (출처=서울시)
▲위치도. (출처=서울시)

서울 성동구 응봉동 193-162 일대(3만6789㎡) 응봉1구역에 최고 15층 규모의 아파트 525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6일 전날 열린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응봉1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응봉1구역은 정비구역 면적 3만9642㎡, 용적률 202.1%이하, 건폐율 30%이하, 최고 15층(평균 12층)으로 정비계획이 결정됐다.

해당 구역은 한강변 중점 경관관리구역으로 경관심의가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응봉산 산책로를 연결해 주변과 소통이 가능한 주택단지로 계획했다. 지형에 순응하는 토지조성계획으로 응봉산 조망과 한강변 경관의 부영향도 최소화했다.

단독주택재건축 세입자 대책도 수립돼 향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68,000
    • -3.2%
    • 이더리움
    • 3,285,000
    • -4.67%
    • 비트코인 캐시
    • 425,900
    • -6.07%
    • 리플
    • 815
    • -0.97%
    • 솔라나
    • 194,900
    • -5.62%
    • 에이다
    • 473
    • -5.96%
    • 이오스
    • 646
    • -7.32%
    • 트론
    • 207
    • +0.49%
    • 스텔라루멘
    • 127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7.62%
    • 체인링크
    • 14,820
    • -6.44%
    • 샌드박스
    • 334
    • -8.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