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계룡 한라비발디 더센트럴’ 이달 분양

입력 2020-06-07 1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총 905가구…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아파트 조감도. (사진제공=한라)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아파트 조감도. (사진제공=한라)

한라는 충남 계룡시 계룡대실지구 1블록에 들어서는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905가구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형 606가구, 72㎡A형 199가구, 84㎡A형 100가구다. 59㎡A형이 전체 물량의 67%를 차지한다. 단지는 남향 중심으로 배치했다.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은 한라가 충청권에서 대전 도안지구 분양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아파트 단지다. 입주는 2023년 2월이다.

계룡 대실지구는 연면적 605,359㎡로 총 4000가구와 1만1000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대전은 2018년부터 부동산 호황세를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오는 8월부터 수도권·지방광역시에 분양권 전매 행위가 제한돼 대전 대기수요와 투자 수요가 인근 계룡시 대실지구로 몰릴 가능성이 크다.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은 호남고속도로 계룡IC와 1.5㎞ 떨어져 있어 쉽게 이용하기 쉽다. 앞으로 충청권 광역철도가 지날 KTX 호남선 계룡역도 가깝다. 1번 국도를 이용하면 논산시와 세종시를 30분 안으로 접근할 수 있다.

주거 여건도 우수하다. 계룡중·고(초교 예정)를 걸어서 다닐 수 있다. 단지는 주변 공원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계룡시청 등 공공청사가 들어서 있고, 계룡 문화예술의 전당과 홈플러스 이용도 이용하기 쉽다.

분양 관계자는 “계룡시는 KTX 호남선과 호남고속도로, 1번 국도, 4번 국도 등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춰 대전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대전시 거주자와 계룡시내 노후 아파트 이전 수요자들이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단지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10,000
    • -1.08%
    • 이더리움
    • 4,224,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454,400
    • -3.83%
    • 리플
    • 610
    • -2.4%
    • 솔라나
    • 195,200
    • -3.22%
    • 에이다
    • 508
    • -1.17%
    • 이오스
    • 720
    • -0.28%
    • 트론
    • 181
    • -2.16%
    • 스텔라루멘
    • 125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00
    • -2.3%
    • 체인링크
    • 17,870
    • -1.33%
    • 샌드박스
    • 419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