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코로나19로 미뤘던 대졸 신입공채 전형 스타트

입력 2020-04-06 13:55 수정 2020-04-06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커리어닷컴 캡쳐)
(삼성커리어닷컴 캡쳐)
삼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미뤘던 신입 공채 일정을 시작한다.

삼성전자 등 전자 계열사들은 6일 삼성커리어 홈페이지를 통해 올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전형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해와 같이 전자, 금융, 비(非)전자 제조 등 3개 소그룹별로 진행될 예정인 올 상반기 신입 공채에서는 직무 적합도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총 5000명 이상을 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등 전자 계열사가 이날부터 '2020년 상반기 3급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위한 서류 접수를 시작한다. 원서 접수 마감일은 13일 오후 5시다.

직무적합성평가와 직무적성검사(GSAT)는 5월 중에 열린다. 면접은 5~6월 중에 열리며, 건강검진은 6월~7월 중에 시행된다.

△삼성증권 △삼성화재 △삼성생명 △삼성자산운용 등 금융 계열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제일기획 △에스원 등은 7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15,000
    • -0.33%
    • 이더리움
    • 4,213,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450,500
    • -3.16%
    • 리플
    • 603
    • -2.74%
    • 솔라나
    • 193,700
    • -2.02%
    • 에이다
    • 502
    • -1.38%
    • 이오스
    • 708
    • +0%
    • 트론
    • 181
    • -2.16%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50
    • -1.27%
    • 체인링크
    • 17,760
    • -0.39%
    • 샌드박스
    • 414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