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향한 성희롱 댓글 만연…방송 화면 캡처해 저급한 대화 일삼기도

입력 2019-11-1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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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두고 작성되는 온라인상 인면수심 글들

(출처=신수지 SNS)
(출처=신수지 SNS)

신수지의 이름이 포털에 등장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 그녀를 상대로 벌어지고 있는 인면수심 행동들도 문제되고 있다.

1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 순위에는 방송인 겸 볼링 선수로 활동 중인 신수지의 이름이 노출됐다. 이는 최근 신수지가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함과 동시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신수지의 이름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온라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면수심 행동들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부 이용자가 신수지를 언급하며 입에 담기 힘든 성희롱성 글을 남겨 논란이다. 이들은 신수지가 방송 출연 당시 선보인 리듬 체조 자세 등을 캡쳐해 게재하는 등의 행동을 하며 저급한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계속해서 문제로 지적되어 온 온라인상 악성 댓글 등의 문제가 전혀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한편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인 신수지는 아시아선수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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