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0기 교육생 입학식 개최

입력 2019-10-29 14:00 수정 2019-10-2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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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창업사관학교 10기 입학식 (사진제공=소진공)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0기 입학식 (사진제공=소진공)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9일 ‘2019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0기 입학식’을 열었다.

소진공은 이날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신규 설치 지역(인천, 전북 전주, 경남 창원) 교육생 대상으로 10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소진공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가 있는 6개(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경기) 광역권을 중심으로 소상공인 창업을 지원해 왔다.

그러나 타 지역에 거주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수요를 반영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올해 3개소를 신설하고, 향후 2022년까지 모든 광역시·도 단위(17개)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0기(신설지역) 교육생은 총 79명이다. 앞으로 4주간의 이론교육 및 16주간의 점포경영체험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우수한 졸업생을 대상으로 최대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연계 지원한다.

2015년 시작된 공단의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아이템을 중심으로 예비창업자의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109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 중 약 70%(2015~18년)가 창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체계적 교육 과정으로 많은 예비창업자가 성공 창업의 꿈을 실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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