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벌레, "모르고 대처하면 늦는다"…사전 예방법 'A to Z'

입력 2019-10-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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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서 '화상벌레'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화상벌레 예방법 역시 강조되고 있다.

4일 현재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상벌레' 경보가 이어지고 있다. 꼬리를 이용해 '페더린'이라는 독성 물질을 분비하는 화상벌레는 살짝 스치기만 해도 피부염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화상벌레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은 세간에 어느정도 알려져 있다. 이 벌레는 나방처럼 밝은 불빛을 향해 몰려드는 습성을 지닌다는 점이 특히 중요하다. 어두운 밤에는 전등이나 조명을 끈 채 최소한의 불빛으로 생활하는 게 안전하다. 어쩔 수 없이 밝은 조명을 사용해야 한다면 블라인드나 암막 커튼 등을 활용해 외부로 빛이 나가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한편 '화상벌레'는 개미와 비슷한 크기이며 몸통은 검은색과 붉은색이 섞인 종이다. 독성 물질 노출 위험이 있는 만큼 때려 잡는 것 보다 살충제 등을 사용해 잡는 게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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