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누구?…네 아들 이어 다섯째 임신 중 '요가 강사 출신 18세 연하'

입력 2019-07-19 13:45 수정 2019-07-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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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처)
(출처=MBC 방송 캡처)

가수 임창정이 네 아들에 이어 오는 11월 다섯째를 품에 안는다.

임창정 소속사 예스아이엠 컴퍼니 관계자는 19일 "임창정의 아내가 현재 임신 6개월(23주)차"라면서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네 아들을 둔 다둥이 아빠 임창정은 지난 2017년 5월 막내아들을 얻은 후 2년 6개월 만에 다섯째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1973생인 임창정은 올해 46세로, 아내와 18세 차이가 난다. 아내는 요가 강사 출신으로 임창정이 지난 2016년 발표한 노래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임창정은 지난 2013년 4월 프로골퍼 출신 전 부인과 결혼 7년 만에 이혼한 뒤, 이혼 이후 4년 만인 2017년 지인 모임에서 만난 18살 연하 요가 강사인 서하얀 씨와 재혼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네 아들과 아내를 공개하며, 제주도에서 거주 중인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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