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이혼ㆍ불륜' 가짜뉴스 시달리는 팝핀현준 응원…"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입력 2024-06-28 1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팝핀현준SNS)
(출처=팝핀현준SNS)

오은영 박사가 가짜뉴스 유포자에 법적 대응에 나선 안무가 팝핀현준을 응원했다.

28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일 있을 때도 그렇지만 이렇게 힘들 때 항상 주변에서 힘이 돼주시는 많은 분 덕에 너무 감사하다”라며 오은영 박사와 나눈 메시지를 공유했다.

공개된 문자에서 오 박사는 “언제나 응원합니다. 세상의 쓰레기들은 쓰레기통으로 보내버리고 행복만 담으시기를”이라며 “언제나 두 분의 편”이라고 두 사람을 응원했다.

앞서 팝핀현준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 며칠 가짜뉴스로 저를 비롯해 가족들과 주변 지인, 팬분들까지 스트레스가 많았다”라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어 민사, 형사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처는 없다. 이번 계기로 이러한 범죄자들이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며 “다시는 저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란다. 모두 응원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한 유튜버는 팝핀현준이 자신이 운영하는 댄스학원에서 제자와 불륜을 저질렀고, 아내인 박애리와는 이혼했다는 내용의 가짜뉴스 영상을 올렸다.

이에 팝핀현준은 지난 24일 해당 유튜버를 지목하며 “저는 댄스학원을 (운영)하지 않는다”라고 선전포고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673,000
    • +1.02%
    • 이더리움
    • 4,792,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543,000
    • +0.74%
    • 리플
    • 666
    • -0.3%
    • 솔라나
    • 202,800
    • +1.55%
    • 에이다
    • 540
    • -0.92%
    • 이오스
    • 798
    • +0%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0.48%
    • 체인링크
    • 19,370
    • +1.04%
    • 샌드박스
    • 45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