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돈독한 부부애와 달리 아이는 왜 없나 “어떻게 낳아”

입력 2019-05-19 22:10 수정 2019-05-19 22: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미우새' 캡처)
(출처=SBS '미우새' 캡처)

김원희의 돈독한 부부애가 다시금 언급됐다.

김원희는 1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남편과 오랜 시간 함께 했음을 언급했다. 김원희는 남편과 연애 15년, 결혼 후 14년 총 29년이란 시간을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원희의 2세 소식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앞서 김원희는 아이가 없는 이유에 대해 최근 SBS ‘조카면 족하다’에 출연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많은 분들이 물어본다. 제가 아이를 좋아한다. 남편하고 오랫동안 사귀었다. 1남 4녀에 자랐다. 독방을 써본 적도 없다. 사실 아이에 대한 조급함과 간절함이 크지 않았다. 딩크족이라는 생각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원희는 앞으로 자녀계획에 대해서는 "초산을 경험했으면 가능성이 있다고 할텐데 저는 나이가 마흔살 후반이다. 지금 가끔 우스갯 소리로 '어떻게 아이 낳아?'라고 웃고 말 때가 많지 임신을 해야겠다 이런 생각은 없다"고 털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05,000
    • -1.03%
    • 이더리움
    • 4,233,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3.83%
    • 리플
    • 612
    • -2.39%
    • 솔라나
    • 196,200
    • -3.02%
    • 에이다
    • 509
    • -1.36%
    • 이오스
    • 724
    • -0.41%
    • 트론
    • 182
    • -2.15%
    • 스텔라루멘
    • 12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350
    • -1.82%
    • 체인링크
    • 17,960
    • -1.37%
    • 샌드박스
    • 42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