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휴대폰 분실ㆍ파손 보험 최대 35% 낮췄다

입력 2019-05-16 09:00 수정 2019-05-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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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종류 간소화, 장기간 사용 고객 위해 보험 가입기간 36개월로 연장

(사진제공= LG유플러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업계 최저 요금으로 이용 가능한 휴대폰 분실ㆍ파손 보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고객 편의 향상과 요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16종으로 운영되던 휴대폰 보험 상품을 11종으로 간소화하면서 월 이용료도 최대 35% 낮췄다.

새롭게 출시되는 LG유플러스 휴대폰 보험 상품은 아이폰 분실ㆍ파손 보험 6종과 LGㆍ삼성 등 안드로이드 폰 대상 분실ㆍ파손 보험 5종으로 구성됐다.

아이폰 분실•파손 상품은 월 이용료 2800원에 총 85만 원까지 보상금액을 지원하는 ‘I폰 분실ㆍ파손 보험 85’와 월 8000원에 총 200만 원까지 보상금액을 지원하는 ‘I폰 분실ㆍ파손 보험 200’이 있다. 월 이용료는 종전보다 ‘I폰 분실ㆍ파손 보험 85’가 1500원, ‘I폰 분실ㆍ파손 보험 200’은 800원 저렴해졌다.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는 월 이용료 2400원에 총 85만 원까지 보상하는 ‘폰 분실ㆍ파손 보험 85’와 월 5800원에 총 150만 원까지 보상하는 ‘폰 분실ㆍ파손 보험 150’을 마련했다. 월 이용료는 종전보다 ‘폰 분실ㆍ파손 보험 85’가 900원, ‘폰 분실ㆍ파손 보험 150’은 800원 저렴해졌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휴대폰을 장기간 사용하는 고객을 위해 보험 가입기간을 기존 30개월에서 36개월로 늘렸다.

휴대폰 분실ㆍ파손 보험은 휴대폰 구입 후 30일 이내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휴대폰 구입 당일에는 고객센터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정석주 LG유플러스 정석주 분실ㆍ파손고객케어 팀장은 “5G 스마트폰의 높은 출고가로 인한 고객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렴해진 보험 상품을 새롭게 내놓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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