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세밑 한파 절정, 체감온도 '영하 20도'…서해ㆍ제주, 대설특보

입력 2018-12-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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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한파가 절정에 달하고 있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차가운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아침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졌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많 고 충남 서해안은 낮까지, 전라도와 제주도는 밤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울릉도·독도 5~20cm, 전라 서해안 3~10cm, 충남 서해안, 전라내륙,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 1~5cm 등이다.

특히 전북 서해안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라 서해안에는 어제(28일) 이미 많은 눈이 내려 쌓여 있고, 내일(30일) 아침까지 다시 10cm 내외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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