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표준PF 금융기관에 국민銀·새마을금고 추가…대출금리 0.01%P 인하

입력 2018-06-27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5일부터 표준 PF 대출 주관금융기관을 기존 4개에서 5개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출금리도 소폭 내렸다.

우선 주관금융기관은 기존 우리은행,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KEB하나은행에서 NH농협손보 대신 국민은행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추가됐다. 이들 금융기관은 2년간 표준 PF대출을 담당한다. HUG 측은 "주관금융기관 확대로 PF대출의 안정적 운용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표준 PF 대출금리는 'CD(3개월물)+1.81%'에서 'CD(3개월물)+1.80%'로 0.01%포인트 인하한다. 사업장별·대출금융기관별 PF금리 차등없이 적용된다. 표준 PF 대출 사용시 대출취급 수수료, 중도상환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가 면제된다.

이재광 HUG 사장은 "표준 PF대출은 주택사업자와 하도급업체 등 PF 이해관계자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주택사업의 새로운 PF구조로서, 금융시장의 대표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07,000
    • -1.75%
    • 이더리움
    • 4,248,000
    • -2.66%
    • 비트코인 캐시
    • 458,800
    • -5.46%
    • 리플
    • 613
    • -3.62%
    • 솔라나
    • 196,900
    • -3.57%
    • 에이다
    • 511
    • -2.11%
    • 이오스
    • 723
    • -2.43%
    • 트론
    • 181
    • -2.69%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00
    • -4.13%
    • 체인링크
    • 18,030
    • -2.65%
    • 샌드박스
    • 422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