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 대우건설 사장, 현장 경영 시동…울산 S-Oil 현장 방문

입력 2018-06-27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출처=대우건설)
(사진출처=대우건설)
김형 대우건설 사장이 현장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대우건설은 김 사장이 26일 울산 S-Oil RUC(잔사유고도화처리시설)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김 사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를 촉박한 공기 속에서도 완공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준공까지 안전관리와 품질관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사장은 간담회에서 "회사는 언제나 현장을 최우선으로 배려하고 평가하며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현장에서 임직원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울산은 준공 직전이어서 직원 격려 차원으로 방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만큼 자주 방문할 것으로 보이며 해외(현장)도 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50,000
    • -1.54%
    • 이더리움
    • 3,268,000
    • -4.25%
    • 비트코인 캐시
    • 423,600
    • -4.38%
    • 리플
    • 781
    • -4.17%
    • 솔라나
    • 194,100
    • -4.34%
    • 에이다
    • 466
    • -5.86%
    • 이오스
    • 639
    • -5.19%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4
    • -4.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50
    • -5.46%
    • 체인링크
    • 14,560
    • -7.2%
    • 샌드박스
    • 332
    • -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