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경기 용인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총 3724가구 대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중 1681가구를 이달 먼저 분양할 예정이다.
의정부에서는 롯데건설이 금오동 나리벡시티에서 671가구를 하반기 분양한다. 롯데건설은 이달 부산서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을 선보인다. 총 903가구 중 48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달...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1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방한 중인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를 예방하고 대우건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방에서 정 회장은 2014년 개소한 캄보디아 광주진료소 프로젝트를 후원했던 인연과 지난해 12월 캄보디아를 방문해 세이 삼 알 토지관리 도시건설부 장관을 만났던 경험을 전했다. 또...
대우건설과 511억 원 규모의 공사비 증액 문제로 갈등을 빚던 서울 성동구 행당7구역 재개발사업(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이 306억 원을 증액하기로 협의했다. 조합은 올해 8월 일반분양을 추진할 예정이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행당 7구역 재개발 조합은 최근 대우건설과 공사비 306억 원(설계변경 금액 포함)을 증액하기로 합의했다. 이달 말 조합원...
CBC(Credit Bureau Cambodia)와 KCB(Korean Credit Bureau)·전북은행은 신용정보 공유에 관한 업무 협약, 그리고 World Bridge Group과 대우E&C는 캄보디아의 신도시 및 산업단지에 대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지는 발표 세션에서는 쏙 삣섯 캄보디아 상의 부회장이 ‘캄보디아 경제 현황 및 투자 환경’을 소개했고, 살 세네라 캄보디아 투자청 사무차장은 ‘캄보디아...
대우건설이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의 국빈 방문에 발맞춰 현지 부동산 개발 기업들과 맞손을 잡고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베트남 등 해외 거점 지역에서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건설 디벨로퍼'로 약진하기 위한 추가적인 포석을 두는 행보로 풀이된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이날 오후 복수의 캄보디아 민간기업과...
대우건설도 4월 들어서야 수주에 성공했다. 나머지 6개 건설사는 아직까지 단 한 건도 수주하지 못했다.
부동산 경기가 좋을 때 여러 건설사들이 수주전을 벌이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서울 한복판, 강남권 정비사업도 경쟁입찰은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참여하겠다는 시공사가 없어서 입찰이 유찰되는 사례도 비일비재하다.
서울 강남구 도곡개포한신아파트...
대우건설은 이달 11일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촉각도서를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우건설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대우건설 임직원 및 가족 총 280명이 참가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국내 시각장애인 점자책 보급률은 1%로 매우 낮다. 때문에 시각장애아동이 점자를 배우는 데 도움을...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대우건설이 시공한 강원 춘천시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3월 8억700만 원에 거래돼 입주 직후인 2022년 6월 동일 면적이 7억500만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약 1년 9개월 만에 1억200만 원 상승했다.
이러한 가운데 연내 지방 중소도시 공급되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대우건설은...
대우건설은 5월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일원 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C1블록에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59~136㎡ 총 1416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는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스마트 모듈러 센터 구축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지로 선정돼...
대우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 다박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이 단지를 분양 중이다. 총 1502가구 규모이며 이중 전용 59~108㎡ 1273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300m 내에 일산초 병설유치원, 일산초교가 위치해 있다.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진출입이 수월하다. 단지 반경 2km 내에 AK플라자, 중앙시장...
대우건설이 본사 직원의 80%에 달하는 1200명에게 최장 2개월의 유급 휴직을 주기로 했다. 휴식을 통해 리프레시(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지만, 일각에선 건설 업황 악화로 경영 비용을 절감하려는 조치란 해석도 나온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노사는 ‘리프레시 휴직’ 제도를 향후 1년 동안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본사 직원 1500명 중...
대우건설은 서울시로부터 지난 9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의 실시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실시계획 승인은 실제 착공을 위한 모든 제반 사항을 허가 받았다는 뜻으로 이후 바로 착공이 가능하다.
동부간선도로는 서울시 송파구부터 경기도 의정부까지 연결되는 고속화도로로 서울 동북권 주민들의 핵심 도로 역할을 해왔지만, 교통...
삼성 E&A는 -9.12%, 현대건설은 -11.74%, 대우건설은 -6.70%, GS건설은 -21.6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건설주 약세는 건설업이 삼중고에 시달리는 탓이다. 우선 고금리가 길어지면서 자재비와 인건비 등 공사비가 급등했다. 덩달아 발생한 '줄줄이 미분양'도 문제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지역 미분양 주택 수는 2023년 2월 1만3987호로 정점을 찍었다. 부동산...
포스코이앤씨는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에 총 576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에코시티 더샵 4차’를, 대우건설은 총 1681가구 규모의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를 공급할 예정이다. 각각 전북대학교병원과 명주병원, 용인 세브란스 병원 이동이 용이하다.
이밖에 김포 최초 종합병원인 김포우리병원 인근에는 총 1200가구(일반분양 831가구) 규모의 북변재개발...
간담회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등 건설사, 삼보기술단, 도화 ENG, 동명기술공단 등 설계사, 우리자산운용, 한국산업은행 등 사회간접자본(SOC) 포럼 소속 회원사 20여 곳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GTX-D·E·F 신설 노선 등에 대해 민간업계에서 민간 제안 방식 추진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업계를 대상으로 정부의 GTX 정책 방향 및 향후...
현대건설은 이달 대구에서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5개동, 총 337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74실로 구성된 이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또 충남 아산시에서는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분양이 예정돼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총 1416가구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메리츠증권은 2일 대우건설에 대해 ‘해외 수주 모멘텀에 주목한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5300원을 유지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플랜트 매출 감소로 연간 이익 눈높이 하향이 불가피하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나이지리아 등에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해 1분기 대우건설의 실적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
6조 원으로 실적 회복 구간 진입
2분기 HBM3E 양산 시작 미 서버용 eSSSD 공급 확대되며 이익률 개선
DRAM/NAND 가격 상승 지속, 일반 DRAM/NAND 공급 증가 폭 제한적
신석환 대신증권 연구원
◇대우건설
1분기 잠정실적 컨센서스 하회
플랜트에서 리비아 현장 지연으로 매출액 추정치 대비 크게 감소
플랜트 매출액 추정치 하향으로 2024년 추정치 소폭 하향
김승준...
대우건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4873억 원, 114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35% 감소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고금리와 원가율 상승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줄었지만, 내실경영에 주력하면서 영업이익률 4.6%를 기록했다"며 "비주택 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수익성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 E&A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