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가핵융합연구소장에 유석재 박사

입력 2018-02-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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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재 신임 국가핵융합연구소장(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유석재 신임 국가핵융합연구소장(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부설기관인 국가핵융합연구소 제5대 소장에 유석재(56) 박사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2월 12일까지 3년이다.

유 신임 소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핵공학(핵융합) 석사를, 독일 카를스루에 공대에서 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이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핵융합연구개발사업단에서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인 'KSTAR'의 진단장치 개발사업 총괄책임자를 맡았고 부설기관인 국가핵융합연구소의 응용기술개발부장,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장을 거쳐 2014년부터 국가핵융합연구소 선임단장으로 근무했다.

유 소장은 국내 핵융합 기초 연구를 주도하고 KSTAR 진단장치 연구개발을 통해 핵융합 핵심 난제인 장시간 플라즈마 운전 연구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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