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4기 활동 시작

입력 2017-07-21 1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4기 30명이 서울 신문로 본사 사옥에서 20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4기 30명이 서울 신문로 본사 사옥에서 20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20일 대우건설 신문로 본사 사옥에서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 14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대홍은 서류전형부터 면접까지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30명으로 이뤄졌다. 20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약 4개월간 개인 SNS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팀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올해 진행되는‘대대홍 환경개선 프로젝트 Season2’ 프로그램은 각 팀별로 인테리어를 통한 환경개선 CSR(기업사회공헌)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활동이다. 대우건설이 운영비용을 지원한다. 대우건설 현업 직원들과의 직무 인터뷰도 진행된다.

대우건설은 2009년 건설업계 최초로 대학생 홍보대사를 운영해 지난해까지 8년간 총 13기(550명)를 배출했다. 그동안 대대홍은 △'쓰레기를 대우해줘' CSR 활동 △'대우건설米' 재배 △'애완동물 러브하우스' 제작 △'남산꽃길걷기행사'참여 △모의 스타트업 활동 등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건설업계의 대표적인 대외활동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우승자 스포일러 사실일까?"…'흑백요리사', 흥미진진 뒷이야기 [이슈크래커]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없어서 못 산다” 美 ‘빅컷’에 KP물 열기 ‘활활’…기업, 해외 자금조달 시동
  • 중소형사 부동산PF 부실 우려 커진다…다올투자증권 건전성 부실 1위[레고랜드 악몽 소환할까③]
  • 국내 ETF의 유별난 대장주 사랑…원인으로는 ‘ETF 규제’ 지목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파월 ‘빅컷’ 일축했지만…시장, 연착륙 기대 초점
  • 10월 1일 임시공휴일…어린이집·병원·은행·택배·증시도 쉬나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00,000
    • +0.15%
    • 이더리움
    • 3,488,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455,500
    • +0.66%
    • 리플
    • 821
    • -3.53%
    • 솔라나
    • 205,600
    • +0.49%
    • 에이다
    • 505
    • -0.59%
    • 이오스
    • 689
    • -1.57%
    • 트론
    • 207
    • +2.48%
    • 스텔라루멘
    • 132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50
    • -1.73%
    • 체인링크
    • 16,040
    • +0.06%
    • 샌드박스
    • 363
    • -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