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사상 최고치 랠리를 펼치면서 증권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3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1.94% 상승한 7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만3900원을 터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미래에셋대우(1.32%) 역시 1만16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밖에 대신증권(3.04%). SK증권(2.68%). 유안타증권(1.49%), 한화투자증권(1.47%) 등이 일제히 상승 중이다.
코스피가 2400선을 넘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증권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는 2430.34까지 상승, 2430선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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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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