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 99% “방향성보다 비거리 클럽 선호”

입력 2017-03-3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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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반발 클럽 ‘뱅 롱디스턴스’ 인기

▲뱅골프의 롱디스턴스.
▲뱅골프의 롱디스턴스.

장타연구소에 의하면 골퍼 99%가 방향성보다는 비거리가 많이 나가는 클럽을 더 선호하며, 그중 85%가 고반발 클럽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골프클럽은 반발계수 0.01당 2야드의 비거리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얼마만큼 반발계수를 높이느냐가 비거리를 늘리는 데 바로미터 역할을 한다.

반발계수는 기술적으로 소재와 그 소재의 두께, 클럽의 설계기술, 환경에 따라 결정된다.

고반발 클럽은 파손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대다수의 브랜드가 과비용과 복잡성,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출시를 하기를 꺼리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클럽메이커들은 기술적인 한계로 인한 경제성이 떨어져 제작을 하지 않는다. 일부 업체가 0.84 안팎의 반발계수로 고반발이다, 광반발이다, 광역 고반발 클럽이다 라고 홍보를 하지만 반발계수 0.83 이상을 고반발 기준점이라고 했을 때 0.84는 2yd 정도의 비거리 차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고반발이라 할 수 없다. 따라서 실질적인 고반발 클럽은 반발계수가 0.88이나 0.9가 넘어서야 비로소 고반발 클럽이라고 할 수 있다.

시중에 반발계수가 0.9 이상이고 인지도나 판매량 등으로 검증된 실질적인 고반발 클럽은 뱅골프의 롱디스턴스 모델이 유일하다.

반발계수가 최고 0.925의 초고반발 노란색, 반발계수가 최고 0.930의 극초고반발 핑크 및 카키색, 반발계수가 최고 0.962의 극극초고반발 와인색 등 3가지 종류의 드라이버가 있는 뱅 롱디스턴스는 고반발 클럽의 대명사로 골퍼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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