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 신동엽, 세븐‧이다해 밀월여행 방송… “본인들도 놀라더라”

입력 2017-02-14 1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용감한 기자들’ 200회(사진제공=티캐스트 )
▲‘용감한 기자들’ 200회(사진제공=티캐스트 )

‘용감한 기자들’이 200회를 맞았다.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 빌딩에서 열린 E채널 ‘용감한 기자들3’ 2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는 MC 신동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신동엽은 연예계 기자들이 전하는 이야기를 반신반의해왔지만 최근 있었던 한 사건으로 기자들의 이야기에 확신을 가지게 됐음을 알렸다.

신동엽은 “저도 오래 연예계에 있으니 반신반의한 게 있었는데 최근 ‘인생술집’을 찍으면서 이다해 씨랑 방송을 하게 됐다”며 “이다해 씨가 세븐과의 열애가 알려지기도 전에 밀월여행을 떠났다는 걸 정확하게 이야기하는 걸 보고 소름 끼쳤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나중에 세븐과 이다해와 술자리를 가졌는데 그때 두 사람이 ‘용감한 기자들’을 보고 놀랬다고 이야기하더라”며 “발표도 하기 전인데 어떻게 알았나, 깜짝 놀랬다고 해서 나도 신기했다”고 말해 ‘용감한 기자들’의 기사가 신빙성을 넘어 정확성을 담고 있음을 알렸다.

신동엽은 방송 200회를 기념하며 “시작할 때는 소재가 계속 나올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200회를 맞았다. 이제는 가족들과 방송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은 오는 22일 200회를 맞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26,000
    • -0.55%
    • 이더리움
    • 4,216,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452,300
    • -3.35%
    • 리플
    • 605
    • -2.58%
    • 솔라나
    • 194,400
    • -2.36%
    • 에이다
    • 505
    • -1.17%
    • 이오스
    • 713
    • -0.14%
    • 트론
    • 182
    • -2.15%
    • 스텔라루멘
    • 12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50
    • -1.55%
    • 체인링크
    • 17,880
    • -0.5%
    • 샌드박스
    • 41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