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우유 ‘저지방 & 고칼슘 2%’, 지방함량 낮추고 칼슘 높이고

입력 2017-01-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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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식습관 고려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 제품.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 제품.

겨울방학 중인 아이들의 식습관을 개선하고 다가오는 신학기 키 성장을 위해 매일유업은 ‘저지방&고칼슘 2%’를 추천한다.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기는 칼슘 축적과 뼈 성장이 최고조에 이르는 시기로, 충분한 칼슘 섭취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는 고열량 음식 섭취가 많은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지방함량은 낮추고 칼슘함량은 일반우유 대비 2배로 강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의 한 컵(200㎖)에는 칼슘 440mg이 들어 있어 하루 2잔 섭취 시 어린이, 청소년의 일일 칼슘 권장 섭취량인 700~1000mg을 충족할 수 있다.

단백질 등 우유 본연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유지하고 고소한 풍미를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에 일반 우유가 익숙한 사람도 거부감 없이 맛있게 마실 수 있어 저지방 우유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적합하다.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6세부터 18세까지 일 평균 850mg의 칼슘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특히 12-14세 남아는 하루 1000mg으로 생애 주기 중 가장 많은 양의 칼슘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어린이와 청소년의 칼슘 섭취량은 권장량의 약 50% 수준으로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나 이 시기 충분한 칼슘 섭취를 위한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칼슘이 풍부한 우유는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우유에는 칼슘뿐 아니라 단백질과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준다. 이에 칼슘 함량은 높이고, 낮은 지방함량으로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도울 수 있는 저지방 우유 섭취를 추천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잘 활용하여 자녀에게 칼슘은 강화하고 지방 함량을 낮춰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 저지방 우유 섭취 습관을 형성해주면 키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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