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 "정연, 공승연 딸 아니냐?"…'꾸밈 없는 적응기'

입력 2016-10-26 23: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출처=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정형돈은 욕심내지 않았다. 모르면 모르는대로 자연스럽게 '주간아이돌'에서 예능감을 찾아갔다.

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트와이스 편으로 꾸며졌다. 정형돈은 트와이스와 첫 만남에 등장부터 당황했다.

트와이스는 앞서 성규와 희철, 하니가 MC를 맡을 당시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데프콘은 "예능에 많이 나왔지만, 예능감을 보여주진 못했다"며 이들의 매력을 끄집어내는 것을 정형돈에 부탁했다. 하지만 정형돈은 트와이스를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상황. 그들의 이름 역시 제대로 알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이 때문에 트와이스는 정형돈을 배려해 이름표를 붙이고 등장했다. 정형돈은 "왜 이름표를 붙였냐"고 물었지만 곧 이름표를 떼도 되느냐는 질문엔 이를 만류했다.

정형돈은 정연을 향해 "공승연의 따님 아니시냐"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일본 출신 멤버 세 명을 알지 못해 당황하기도 했다. 정형돈은 제대로 '트알못'의 허당기를 보여줬다.

이후 예능명의 돈닥터 정형돈이 이끄는 '도니와 다시 쓰는 프로필' 시간이 진행됐다. 트와이스는 정형돈 앞에서 개인기를 보여줬고 혹평을 받으며 성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63,000
    • -0.66%
    • 이더리움
    • 4,217,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452,300
    • -3.52%
    • 리플
    • 606
    • -2.42%
    • 솔라나
    • 195,200
    • -2.11%
    • 에이다
    • 505
    • -0.98%
    • 이오스
    • 712
    • -0.56%
    • 트론
    • 0
    • -2.16%
    • 스텔라루멘
    • 0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00
    • -2.12%
    • 체인링크
    • 17,800
    • -1.11%
    • 샌드박스
    • 415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