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모텍외 3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입력 2007-09-06 15:48 수정 2007-09-0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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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6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코스닥상장예비심사 결과 씨모텍과 에이엠에스티, 세실, 이엘케이의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씨모텍은 2002년 설립된 무선데이터카드 제조업체로 올해 상반기 매출액 408억9300만원에 95억75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고 자본금은 31억5900만원이다. 최대주주는 김영환(13.5%)씨 외 4인이 35.7%를 보유중이며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2000원~1만4000원(액면가 500원)이다.

에이엠에스티는 프로브카드 제조업체로 올 상반기 114억5100만원의 매출에 17억88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고 자본금은 52억4200만원이다. 최대주주는 정하풍대표(8.9%)외 5인이 27.9%를 보유중으로 주당예정발행가는 9000~1만1000원이다.

세실은 해충방제용 천적·수정벌 제조 업체로 최대주주는 이원규대표(46.9%)외 4인이 48.9%를 보유중이다. 올 상반기 40억1200만원의 매출에 2억3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고 자본금은 49억원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7300원~9300원이다.

이엘케이는 휴대폰 키패드용 무기 EL 제조업체로 1999년에 설립됐으며 최대주주는 신동혁대표(16.6%)외 11인이 18.7%를 보유중이다. 올 상반기 204억4800만원의 매출과 42억50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고 자본금은 31억300만원이며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원~1만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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