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추석 연휴 앞두고 반등 성공…2000선 회복은 실패

입력 2016-09-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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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웠다. 기관 순매도 규모는 2013년 10월23일(7178억원) 이후 최대치다

금융투자가 매도세를 주도한 가운데 투신, 은행, 사모펀드 등도 순매도에 나섰다.

프로그램으로는 차익, 비차익 순매도로 전체 1745억원 매도 우위였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의 강세에 전기전자가 3.31% 강세를 보였으며 제조업(1.18%), 유통업(1.09%), 기계(1.06%), 종이목재(1.10%) 등이 올랐다.

반면 은행(-2.66%), 보험(-1.99%), 금융업(-1.81%), 전기가스업(-1.50%), 비금속광물(-1.43%)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외국인 매수세와 자사주 매입 효과로 4.23% 올랐다. 삼성전자우도 6.71% 상승했다.

삼성SDS(0.35%), 삼성물산(3.18%) 등 지배구조 관련 주요 삼성 계열사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이에 반해 한국전력, 아모레퍼시픽, 삼성생명, 신한지주, 기아차, KT&G 등은 1% 가량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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