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현대證 본입찰 연기 등

입력 2016-02-2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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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證 본입찰 연기

LOI 제출한 KB•한투 “매각 실사시간 부족” 연기 요청

현대증권 매각 본입찰을 3월 말로 연기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예비입찰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인수 후보 측이 매각 주체인 현대그룹에 실사 기간이 짧다며 일정을 늦춰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 다시 한번 ‘수출 코리아’… 가용정책 총동원

수출목표 할당•규제완화 “1조 달러 재탈환” 총력체제로

정부가 최악의 상황을 맞은 수출을 되살리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1960년대 이후 50년 이상 우리나라의 성장을 이끌어온 수출이 무너질 경우 한국경제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정부는 수출 한국의 위상을 되찾으려면 수출 유망품목 육성과 신흥시장 선점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이를 위한 범부처 가용정책을 총동원한다는 방침이다.


◇‘5%룰 위반’ 엘리엇, 검찰 조사 받는다

금감원 “불법 파킹거래” 檢 통보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주식 대량보유 시 공시 의무인 ‘5%룰’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다. 엘리엇은 지난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반기를 들며 표 대결을 벌인 회사다.


◇ ‘두산밥캣’ 상장 추진

두산인프라코어가 소형 건설장비 자회사인 두산밥캣(Doosan Bobcat Inc.)의 국내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2007년 두산인프라코어가 인수한 두산밥캣은 차입매수 방식으로 조달한 인수자금의 이자비용으로 그룹 전체의 유동성 위기를 가져온 회사다.


◇ [데이터뉴스]카드 해외사용액 해마다 최고치

해외여행이나 직접구매 등 해외에서 카드로 쓴 금액이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외국인이 국내에서 사용한 카드 금액은 12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데이터뉴스]빅데이터로 나타난 ‘조선업 불황’

지난해 조선산업이 최악의 침체를 겪으면서 대형 조선소들이 몰려 있는 경남 통영•거제•고성 지역의 소비가 급격히 위축된 사실이 빅데이터로 확인됐다.


◇ [포토] 신입생은 ‘방 구하기’vs 졸업생은 ‘직장 구하기’

대학 졸업과 개강을 앞둔 지난달 서울의 전·월세 상승률은 3.8%로 3년 5개월 만에 최대치를 나타내고, 청년실업률은 9.5%로 1월 기준 16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청년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22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 앞에서 학생들이 전·월세 전단지를 살펴보고 있다(왼쪽). 같은 날 서울 전농동 서울시립대에서 열린 2015학년도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한 졸업생이 취업정보게시판을 들여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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