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신도시 올해 첫 아파트, ‘모아엘가 에듀파크’ 오는 2월 분양

입력 2016-01-2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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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이전신도시 모아엘가 에듀파크 투시도
▲경북도청이전신도시 모아엘가 에듀파크 투시도
모아주택산업은 오는 2월 경북도청신도시 B1-3블록에서 ‘모아엘가 에듀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곳은 내달 마무리 될 예정인 경북도청의 신청사 이전 작업으로 관심이 높은 경북도청신도시의 올해 첫 번째 아파트 분양이다.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지하 2층~지상 26층, 7개동, 전체 593가구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지어진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타입 437가구, △84㎡B타입 156가구로 구성된다.

설계로는 4Bay-4Room의 혁신평면 설계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하는 등 중형 타입의 단지임에도 대형 못지 않은 공간활용도를 갖췄다. 또 근린공원이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어 4계절 아름다운 경관조망과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경북도청신도시 내 유일의 교육중심 아파트다. 경북도청신도시 내에서 유일하게 초등학교(예정)가 맞닿아 있는 아파트일 뿐 아니라 호명고등학교(18년 3월 예정)와 유치원이 도보 거리 내에 위치해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더불어 향후 아파트 프리미엄 상승이 예상된다.

이 외에도 행정, 교통, 상업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입지도 자랑거리다. 단지가 들어서는 B1-3블록은 경북도청신도시의 제1행정타운과 제2행정타운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정부지방 합동청사를 비롯해 경상북도 개발공사, 경찰청기동대 등 풍부한 수요를 갖춘 정부기관의 배후주거지로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또한 도청신도시 진입도로의 신설 및 확장으로 안동까지는 1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이 외에 경북 전역으로의 소요시간도 1시간대로 대폭 단축된다.

이 단지를 짓는 모아주택산업은 30년 전통의 주택전문건설사로서 대한주택보증 기업신용평가에서A등급을 받았을 만큼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춘 건실한 중견건설사다. 안정적 재정과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종시를 비롯해 동탄신도시, 원주혁신도시 등 전국의 주요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서 좋은 성적으로 아파트 분양을 완료시킨 바 있어 올해 첫 분양인 ‘모아엘가 에듀파크’의 분양 역시 오픈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는 2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모아엘가 에듀파크’ 모델하우스는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 1115번지에 들어서며 대구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1442-54번지 3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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