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대표 황효진, 억대 슈퍼카부터 명품 시계까지...호화 생활 논란

입력 2016-01-2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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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더블 H의 자동차 이야기)
(출처=더블 H의 자동차 이야기)

스베누 대표 황효진이 스베누 사태에 대해 “중간관리업체가 물품 대금을 71억 횡령했다”고 주장하는 가운에 그의 호화 생활이 화제다.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서 BJ소닉으로도 활동하며 유명세를 떨친 황효진은 스베누를 창업하며 성공한 사업가 반열에 올랐다. 황 대표는 신발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두자 억대 가격을 자랑하는 슈퍼카를 자신의 블로그 등에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 대가 아닌 3대나 되는 고가의 자동차에 누리꾼들은 부러움을 표하기도 했다.

황효진 대표는 슈퍼카 뿐만 아니라 수천만 원에 달하는 명품 시계를 착용한 모습이 알려지며 호화로운 생활을 즐긴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운동화 브랜드 스베누의 황효진 대표는 300억원 사기혐의를 받아 화제가 됐다. 한 방송에 따르면 고급 외제차는 다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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