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부광약품, 신약 잠재력 전망에 ‘↑’

입력 2016-01-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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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이 신약 잠재력 전망이 크다는 분석에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8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12.45%(3150원) 오른 2만84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삼성증권은 부광약품에 대해 "높은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을 임상 개발 및 상업화하는 전략을 갖고 있다"며 첫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로 '매수'와 3만5000원을 제시했다.

김승우 연구원은 "목표주가에 반영된 파이프라인의 가치는 7435억원이지만 모두 글로벌 론칭에 성공하면 총 5조9000억원의 가치로 상승할 수 있다"며 "향후 임상 진행 상황이 주요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경구용 당뇨 치료제인 MLR-1023은 전기2상이 이미 완료돼 올해 상반기내 임상 결과에 대한 학회나 논문 발표가 이뤄질 것"이라며 "올해 중 라이센스(L/O) 계약 논의가 가속화할 수 있다는 판단"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파키슨병 관련 치료제로 JM-010은 올해 내 유럽 임상 1상을 완료하고 JM-012는 임상 1상에 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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