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코코엔터 고의 폐업' 논란 개그맨 김준호, 혐의 벗었다

입력 2016-01-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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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코코엔터 고의 폐업' 논란 개그맨 김준호, 혐의 벗었다

개그맨 김준호와 김대희가 오랫동안 시달려 온 '고의 폐업 및 파산 혐의'에서 벗어났습니다. 14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당한 김준호·김대희 씨 등 4명에 대해 피의 사실을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어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코코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권한대행을 맡은 유재형씨는 지난해 3월 이들의 일방적 언론보도로 코코엔터가 이미 폐업 또는 파산에 이르렀다고 알려지며 피해를 입었다고 고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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