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요정’ 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핑크빛 열애설

입력 2016-01-04 0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2년 '도둑들'에 함께 출연한 오달수(위)-채국희(출처='도둑들' 스틸 캡처)
▲2012년 '도둑들'에 함께 출연한 오달수(위)-채국희(출처='도둑들' 스틸 캡처)

영화계 흥행보증수표 오달수(48)와 뮤지컬 배우 채국희(46)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4일 한 매체는 두 배우의 측근을 인용해 오달수와 채국희가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연극 ‘마리화나’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지인들과 식사 자리를 통해 데이트하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두 사람은 2012년 영화 ‘도둑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오달수는 지난해 영화 ‘국제시장’, ‘암살’, ‘베테랑’ 등 1000만 영화에 빠짐없이 등장하며 입지를 다졌다. ‘괴물’, ‘7번방의 선물’, ‘도둑들’, ‘변호인’, ‘국제시장’, ‘암살’, ‘베테랑’ 등 출연작 중 7편이 10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채국희는 배우 채시라의 동생이자 개성파 배우로 알려져 있다.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JTBC 드라마 ‘하녀들’에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44,000
    • -0.41%
    • 이더리움
    • 4,210,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450,600
    • -3.14%
    • 리플
    • 603
    • -2.58%
    • 솔라나
    • 193,800
    • -1.77%
    • 에이다
    • 503
    • -1.18%
    • 이오스
    • 707
    • -0.28%
    • 트론
    • 181
    • -2.16%
    • 스텔라루멘
    • 123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1.17%
    • 체인링크
    • 17,730
    • -0.45%
    • 샌드박스
    • 415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