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호반건설 ‘진해 남문 호반 베르디움’

입력 2015-12-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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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구 중소형… 부산 교통망 확대

▲진해 남문 호반베르디움 투시도(사진=호반건설)
▲진해 남문 호반베르디움 투시도(사진=호반건설)

호반건설은 17일 경남 진해시 남문지구 A6블록(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 남문지구 A6블록)에 ‘진해 남문 호반 베르디움’ 분양에 나선다.

‘진해 남문 호반 베르디움’은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총 944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전용면적 71, 84㎡)으로만 지어지며 타입별 가구 수는 △71㎡A 371가구 △71㎡B 125가구 △84㎡ 448가구다.

이 단지는 교통을 비롯해 자연환경과 교육 등 주거여건이 뛰어나다.

우선 이 단지는 부산-진해-창원간 국도인 진해대로와 인접해있다. 이외에 내년 개통예정인 웅동-장유간 도로를 포함해 소사-녹산간 도로, 신한 제2배후도로가 오는 2018년 개통예정에 있어 입주무렵에는 창원, 김해, 부산으로의 교통망이 더 확대될 전망이다.

단지 남측에는 남산이 위치하며 동측에는 동천이 인접해 배산임수형 풍수와 조망권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수변축이 형성, 쾌적한 생활여건이 형성돼있다.

인근에는 중심상업시설과 공공청사, 근린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초등학교 용지가 단지와 인접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구도심의 웅천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등도 가깝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ㆍ진해경제자유구역은 52.9k㎡ 규모로 20개 지구에 물류, 유통, 국제업무 등의 산업을 유치, 18만여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탈바꿈된다.

이 단지의 상한제가 적용된 분양가는 3.3㎡당 평균 759만원이고,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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