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 경북지역 첫 오픈

입력 2015-12-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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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쇼룸, 인테리어 상담 및 계약 등 원스톱 서비스 제공

▲8일 오픈한 홈씨씨인테리어 대구달서점에 고객들이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KCC)
▲8일 오픈한 홈씨씨인테리어 대구달서점에 고객들이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KCC)

KCC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가 전시판매장을 통해 전국 주요 도시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KCC는 지난 8일 대구광역시에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 ‘대구달서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일곱 번째로 문을 연 이번 판매장은 영남권에서는 부산, 창원에 이어 세 번째다. KCC는 올해 4월부터 전국 주요도시에 전시판매장을 전진 배치하여 고객과의 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에는 서울 강남 서초본점, 분당서현점, 일산장항점 등 3개 판매장이 있으며 광주광역시에 광주광산점, 부산과 창원에 각각 부산금정점, 창원시티세븐점이 출점해 있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대구광역시에는 처음 들어서는 매장으로 달서구 성당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구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인근으로 포항, 창원, 마산 등 시외 주변 도시에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유명 가전제품 대형매장이 함께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버스, 지하철 등 교통 요지에 있어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고객들이 쉽게 찾고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시판매장 내부에는 홈씨씨인테리어 패키지의 거실, 주방, 욕실 등 쇼룸을 갖추고 있어 직접 각 패키지 공간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테리어 전문가인 인테리어 플래너(IP)가 상주하고 있어 현장에서 인테리어 상담과 견적, 계약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쇼룸에 전시된 빌트인 등 가전 제품도 옵션별로 현장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며, 인테리어 소품들과 바닥재, 마루재 등 인테리어 자재들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KCC는 인테리어 시공을 원하는 고객들이 전시장을 방문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한 후 계약하는 요구가 크기 때문에 홈씨씨인테리어 홈페이지에서 견적과 전시장 이미지를 자세히 대화형으로 편리하게 볼 수 있게 하고, 전시판매장에서 최종 확인 및 계약을 이끌어내는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을 적극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구달서점은 이번 전시판매장을 오픈한 기념으로 다양한 사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매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전국 홈씨씨인테리어 직영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적립이 가능해지며, 선착순 500명에게는 고급 욕실 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현장에서 실측요청 및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 100명은 선착순으로 고급 디퓨저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인테리어 패키지가 아닌 단품을 구매하는 삼성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결제 금액의 5%를 최대 100만원까지 되돌려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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