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신원호 PD "이번 작품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입력 2015-11-05 2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원호 PD가 작품 기획 의도를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진미 파라곤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기자간담회에는 신원호 PD 등이 참석해 인터뷰를 가졌다.

신원호 PD는 이날 현장에서 “새로운 것을 하고 싶기도 했고, '박수칠 때 떠나라'라는 댓글도 많이 봤다. 하지만 '응답하라' 시리즈는 더 이상 우리만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경험 상, 그리고 확률적으로 '세 번째 시리즈가 잘 될 리 없다' 생각하고 시작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바로 가족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29,000
    • -1.7%
    • 이더리움
    • 4,234,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455,900
    • -4.76%
    • 리플
    • 612
    • -2.7%
    • 솔라나
    • 196,200
    • -3.68%
    • 에이다
    • 509
    • -1.93%
    • 이오스
    • 723
    • -1.23%
    • 트론
    • 181
    • -2.69%
    • 스텔라루멘
    • 12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50
    • -2.28%
    • 체인링크
    • 17,910
    • -2.24%
    • 샌드박스
    • 422
    • -0.71%
* 24시간 변동률 기준